다트와 플러터도 마찬가지로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지원합니다. 오히려 다른 언어보다도 더 비동기프로그래밍이 중요할 것입니다. 앱이 주 목적이므로 대부분의 코드가 서버와 통신을 주고받는 비동기일 것이기 때문입니다. 오늘은 그래서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가능하게하는 Future, Async 그리고 Await를 학습해봤습니다. 플러터에서는 비동기 프로그래밍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Future 를 사용합니다. 플러터를 지원하는 다트 역시 기본적으로는 순차적으로 코드를 실행하게 됩니다. 따라서 accessData에 Duration 타입의 변수를 선언한 뒤 3초의 지연을 발생시키면 showData함수를 실행할 때 accessData 함수를 실행하고 3초 뒤 fetchData 함수를 실행하게 됩니다. 이 경우에는 컴퓨터의 자원..